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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이 따뜻해지네요~

벽산컴퓨터 2013. 5. 28. 09:35

 

 

 

 

모닝 커피를 한잔 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굿네이버스에서 아동모금을 하고 있는 페이지를 우연히 보았습니다.

 

<위의 사진>

 작은 망치로 하루종일 돌을 깨어 받은 돈 700원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살아가고 있는 어린나이의 비샬 입니다.

몇달 전에 큰딸이 학교에서 가져온 굿네이버스CD 동영상에서 보았던 애인데 다시 한번 여기서 보게 되네요~

아픈 엄마와 두 동생을 보살피고 있는 착한 아이에요.

 

 또래 친구들이 학교에 갈때 공장으로 가서 하루 12시간 일을 하고, 손이 다 터져도 .......

큰딸이 비샬에게 보내려고 썻던 편지가 생각이 납니다.

" 정말 마음이 아프고 비샬의 입장이었다면 나는 결코 비샬처럼 못했을거라고.... 꿈을 잃지 말고 힘내라고...... 등등 "

 

정말 힘내라는 말밖에는 해줄수 있는게 없네요~

비샬 힘내라!

 

<아래 사진>

댓글 1회 100원 후원금 적립하길래 얼른 몇자 적어보았습니다.

1,540번째 댓글이네요. 그 마음들이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.

 

좋은 하루 보내시고

여유되시는 분들은 함께 하셔도 좋을거 같아서 남겨봅니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