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닝 커피를 한잔 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굿네이버스에서 아동모금을 하고 있는 페이지를 우연히 보았습니다.
<위의 사진>
작은 망치로 하루종일 돌을 깨어 받은 돈 700원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살아가고 있는 어린나이의 비샬 입니다.
몇달 전에 큰딸이 학교에서 가져온 굿네이버스CD 동영상에서 보았던 애인데 다시 한번 여기서 보게 되네요~
아픈 엄마와 두 동생을 보살피고 있는 착한 아이에요.
또래 친구들이 학교에 갈때 공장으로 가서 하루 12시간 일을 하고, 손이 다 터져도 .......
큰딸이 비샬에게 보내려고 썻던 편지가 생각이 납니다.
" 정말 마음이 아프고 비샬의 입장이었다면 나는 결코 비샬처럼 못했을거라고.... 꿈을 잃지 말고 힘내라고...... 등등 "
정말 힘내라는 말밖에는 해줄수 있는게 없네요~
비샬 힘내라!
<아래 사진>
댓글 1회 100원 후원금 적립하길래 얼른 몇자 적어보았습니다.
1,540번째 댓글이네요. 그 마음들이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.
좋은 하루 보내시고
여유되시는 분들은 함께 하셔도 좋을거 같아서 남겨봅니다.^^